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3년 2월 16일 /PRNewswire/ -- 바레인이 디지털 협력기구(Digital Cooperation Organization, DCO) 의장국으로 공식 지정됐다. DCO는 모두를 위한 디지털 번영을 위해 디지털 경제의 포용적인 성장을 가속화하는 데 전념하는 국제 다자간 단체다. 

His Excellency Mohamed bin Thamer Al Kaabi, Minister of Transportation and Telecommunications to become Chairman of the Council of the DCO

바레인 교통통신부(Ministry of Transportation and Telecommunications, MTT) 장관 Mohamed bin Thamer Al Kaabi가 DCO 협의회의 신임 의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교통통신부가 대표하는 바레인이 한 해 동안 DCO의 전략적 방향을 감독하고, DCO가 시작하는 핵심 이니셔티브의 지속적인 이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바레인 교통통신부 장관 Mohamed bin Thamer Al Kaabi는 바레인의 DCO 의장국 지정에 대해 "바레인이 DCO 의장국이라는 명망 높은 역할을 맡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바레인은 기업을 위해 효율적이고 매력적인 디지털 에코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던 규제 프레임워크, 정책 및 인프라 발전에 전적으로 전념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바레인은 모든 국가가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는 디지털 경제를 구축하도록 지원한다는 사명을 위해 DCO 회원국과 자국의 전문지식 및 최고 관행을 공유할 준비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DCO 사무총장 Deemah Al Yahya는 바레인의 DCO 의장국 지정과 Mohamed bin Thamer Al Kaabi 장관의 DCO 협의회 의장 임명을 환영했다. 그는 "바레인이 2023년 DCO 의장국으로 비준을 받아 매우 기쁘다"면서 "바레인 지도부는 경제 성장을 도모하는 데 있어 기술의 잠재력과 더불어 디지털 경제가 번성하고 성장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지원하는 데 있어 정책과 규제 필요성을 예전부터 파악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바레인은 DCO 설립국 중 하나"라며, "이제 의장국인 바레인과 Mohamed bin Thamer Al Kaabi 협의회 의장의 지도 아래, DCO는 올 한해 모두를 위한 디지털 번영이라는 목표를 향해 큰 진전을 이룰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레인의 DCO 의장국 지정안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제2차 DCO 총회에서 비준됐다. 바레인은 의장국으로서 다음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003345/The_Digital_Cooperation_Organization.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867632/DCO_Logo.jpg?p=medium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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